암살·어벤져스 기록보다 빨라
‘신과 함께-죄와 벌’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7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개봉 6일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암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을 하루 앞당긴 것이며, 14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 최고 흥행작 ‘국제시장’이 12일 만에 400만을 돌파한 기록을 절반으로 축약한 것이다.
겨울 극장가의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써가고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앞으로 보여줄 흥행 신화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죄와 벌’ 온 가족 필수 관람 영화로 자리 잡으며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26일부터는 400만 돌파 기념으로 전국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1+1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