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허가과 신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8월 6일 조직개편을 통해 허가과를 신설하여 사회복지과 자리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허가과는 원스톱 민원처리로 허가기간을 단축시켜 민원인들의 편의를도모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서 기존 종합민원처리과의 허가1담당, 허가2담당, 건축관리담당과 사회복지과의 위생관리담당이 합쳐져장설립담당, 농지산림담당, 건축관리담당, 위생관리담당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로써 그동안 상담공간 부족과 복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들의 불편과 담당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게 되어 한차원 높은 인허가 업무를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허가과에서는 민원인 전용 상담석을 설치해 민원인들과 업무담당자가 상담석에서 민원관련 사항을 직접 상담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부서원이 민원인 응대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신뢰받는 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