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에서 유기농 딸기수확체험을 운영한다.
또 전문교육을 받은 엑스포공원 직원이 딸기수확 체험장에 상주하며 유기농 재배의 토양개량에서부터 병충해 방제, 벌에 의한 딸기 수정과정, 수확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줌으로써 어린이와 체험객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현장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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