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2017년도 경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경주에서 경북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열린 평가대회는 사업 실적과 효과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했다.
영천시보건소는 한해동안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26개소를 운영했다.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인형극 깔끔맨과 간질간질 마녀를 공연하는 등 아토피·천식 힐링 캠프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명재 영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으로 주민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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