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2017년 식품안전 및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선정은 경북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군 공재용 식품위생담당은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 환경을 만들어 외식업 경기를 활성화하고 관광도시 영덕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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