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권오성(58·사진) 신임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이 지난 5일 취임했다.
권 소장은 포항시의 자원봉사센터 민간위탁 수탁법인 공모에 따라 지난해 11월 공개채용으로 발탁됐다.
권 소장은 “당면과제인 지진피해 복구활동을 중심으로 공동체 의식 속에서 희망이 싹트도록 하겠다”며 “세대와 계층 간 화합과 자원봉사 본질 속에 성숙한 시민성 함양 등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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