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활용 마케팅·브랜드화 통해 지역관광 활력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청년 관광 해설사 육성에 나서 안동 관광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테마 청년 문화 관광 해설사’ 육성에 나선다.
만20세부터 만35세까지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20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테마 청년 문화 관광 해설사는 단순한 관광 안내를 벗어나 안동 관광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케팅과 브랜드화를 통해 새로운 관광 안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역 내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 푸드 트럭 운영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이미지 메이킹 지도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안동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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