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위,대구·경북지역 3위 학생중심 교육 활동 빛나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대학교가 한국 CSR연구소와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지속가능저널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가 함께 시행한 ‘2017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 735.75점을 획득해 전국에서 12위, 대구·경북지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6번째 시행된 평가는 국내 유일의 종합적 전문대학 평가로서 단순한 대학 서열화를 지양하고 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 본원의 기능을 측정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학생당 교육비 실험실습비 장학금 전임교원확보율등을 평가하는 교육부문에서는 전국 5위, 대구·경북지역 3위를 기록해 학생 중심의 내실 있는 대학임을 다시 한 번 각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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