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경일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맞손’
  • 김형식기자
구미시-경일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맞손’
  • 김형식기자
  • 승인 2018.0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출신 학생 20명 추가 선발·지역 입사생 생활관비 50% 지급
▲ 남유진 시장과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향토생활관 운영 기금으로 2억원을 출연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20명의 지역출신 학생을 추가 선발해 경일대학교 향토생활관에 입사할 수 있게 되며, 향후 5년간 구미시 입사생들의 생활관비 50%(약 9000만원)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향토생활관 이용은 대학인근 하숙, 원룸 이용에 비해 저렴한 기숙사비용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고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