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해 민선 6기 2018년 군정방향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언론인과의 상견례, ‘민선6기 비전’이라는 영상 시청에 이어 군정 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광원 군수는 “올해는 민선6기 군정이 마무리 되고, 민선7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다”라며 “남은 기간 군수로서 무한 책임감을 느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정운영만이 최선의 방안이라 생각하고, 지역민의 삶과 일상을 챙기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6만 군민의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관심과 폭넓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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