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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하나된 치안강국 대한민국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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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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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95개국 5만 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은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대회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선진국 대열에 가까이 갈 수 있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방금 건조한 배가 넓은 바다로 항해하기 시작한 시기였다면, 지금은 세계전역을 누비던 우리의 거선이 화려한 귀항을 해서 축하잔치를 벌인 다고나 할까?
 그렇다. 세계인은 앞서의 2개 대회를 다소 미심쩍게 바라보았다면 지금은 거선의 귀환을 축하하는 잔치에 초대되어 잔뜩 기대를 갖고 우리나라에 올 것이다.
 그렇다면 이 축하잔치에 오는 5만 여명의 손님을 어떻게 맞이하면 될 것인가에 대하여는 전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 해온 것이 사실이다.
 훌륭한 경기장과 숙박시설, 먹거리, 볼거리, 교통수단 등이 만족스러울 지라도 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안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개막일 3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비교적 장기간이 소요되는 시설설치는 이제 마무리 하고, 지금은 소프트웨어적인 운영을 어떻게 하여야 하나를 고민해야 된다고 본다.
 교통과 통신, 숙박시설, 먹거리 등에 문제점은 없는가? 안전확보는 완벽한가를 세심히 살피고 보완해 나가야 한다.
 안전면에서 완벽하게 대회를 치룬다면 거의 성공적인 대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00%의 완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성공적인 대회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우리 경찰조직은 대회기간 중 대한민국이 안전한 여건을 마련하고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다.
 100%안전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군, 행정, 소방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있어야만하고 무엇보다도 국민이 안전확보에 동참할 때 완벽한 안전 올림픽을 달성할 수 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남을 배려하고, 거동 수상자를 신고하고, 질서유지에 적극 협력하는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이다.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올림픽은 자국이 거두는 메달 수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여는 우리나라의 여러 면모에도 큰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들은 경기장과 길거리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서 또는 나머지 70억 명은 안방에서 각종 매체를 통해서 우리의 면모를 엿보게 될 것이다.
 동방의 잘 알려 지지 않은 작은 나라가 지금은 OECD 일원이 된 나라의 면모을 아낌없이 보여 주자.
 그리고 안전한 치안강국의 이미지로서 우리나라를 기억하도록 하자.
 고령경찰서 손영현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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