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문대학 지속지수 27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가 ‘2017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 687.41점을 받아 27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성에 근거한 전문대학 종합평가로 민간영역에서 유일한 전문대학 종합평가이며 이번이 6번째 조사이다.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교육, 취업, 경영, 연구, 생활, 안전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70개 세부지표로 구성됐다.
선린대는 취업현황과 현장실습, 진학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취업부문에서 400점 만점에 337.97점을 받아 14위를 차지, 취업명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변효철 총장은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으로 대체 불가능한 강소대학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지속 가능성장의 신화를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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