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10일 오전 11시52분께 울진 후포항에 있는 29t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번져 총 3척의 선박이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38명, 장비 14대를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선원 1명은 화재진압을 시도하다 연기를 마셔 병원의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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