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새로운 농업기술보급과 농가소득, 농촌활력화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18년도 시범사업을 내달 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시범사업은 소득개발과 원예·특용작물분야는 원예작물재배용 스마트 관개시스템 시범사업을 비롯한 12개사업 4억2100만원, 작물환경분야는 밭작물 논재배 확대를 위한 암거배수 시범사업을 비롯한 6개사업 2억3300만원을 투입한다.
박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분야별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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