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최근 2018년 상반기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군보건소 와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중보건의사 복무제도와 관련해 공중보건의사제도운영지침 주요 내용 설명 및 다가오는 설연휴 응급의료실운영 등 당면 군정 주요업무 설명과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지역 주민의 보건향상을 위한 귀중한 자원이자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보건업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고령군보건소에는 전문의를 포함한 의사 9명, 치과의사 2명, 한의사 7명 등 18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군보건소 와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