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지역 작년 11월 여수신 모두 증가
  • 김대욱기자
경북 동해안지역 작년 11월 여수신 모두 증가
  • 김대욱기자
  • 승인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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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지난해 11월 경북 동해안지역 금융기관 여수신이 전월보다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수신은 증가(10월 -1023억원→11월 1396억원)로 전환되고 여신은 증가폭(2250억원→2953억원)이 확대됐다.
 수신은 예금은행의 감소폭이 축소되고 비은행금융기관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의 경우 요구불예금이 증가로 전환되고 저축성예금은 감소폭이 축소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은행신탁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크게 늘었다.
 여신은 예금은행, 비은행금융기관 모두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은 가계대출, 기업대출 모두 증가폭이 늘었고 비은행금융기관도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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