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신년간담회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남유진 구미시장이 신년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 12년 시정 마무리 행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신년간담회는 그동안 함께 해 준 시민 및 기관단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5공단 조성으로 전체 공단 면적 1100만평 내륙 최대 규모로 확장시킨 것과 금오산 올레길 조성과 도시숲길 등 시민 여가공간을 대폭 확충한 점 등을 남 시장의 공적으로 높이 평가하며 그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 시장은 “그간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경북 발전 위해 더 바쁘게 뛰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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