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문화재 지정조사 용역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내달 1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점점 퇴락돼 가고 있는 비지정문화재의 원형을 조사해 문화재 지정 신청과 전승·보존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100년 이상 된 유·무형의 비지정문화재다.
지원기준은 건당 총 용역비의 70%를 보조 지원하고 30%는 자부담이며 지원 한도금액은 1400만원으로 초과금액은 전액 자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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