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문화예술인물 이장희·이규환·하대응 재조명
  • 이경관기자
근현대 문화예술인물 이장희·이규환·하대응 재조명
  • 이경관기자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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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문화인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 3월 5~9일 접수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재)대구문화재단은 대구 근현대 문화예술인물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2018년도 문화인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모신청을 3월 5~9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 사업은 대구 근현대 문화예술인물로 선정된 이들의 생애와 작품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공연의 형태로 보여주며 인물의 예술적 정신과 업적을 재발견한다.
 대구문화재단은 지난 2년간 무용가 정소산, 소설가 현진건, 작곡가 박태준, 작곡가 김진균, 서화가 김진만에 때한 총 5건의 공연을 제작해 선보였다.

 2018년 문화인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대상은 시인 이장희(1900~1929), 영화감독 이규환(1904~1982), 작곡가 하대응(1914~1983)이다.
 지원내용은 인물의 일대기 및 업적 또는 인물의 주요 작품을 소재로 한 음악회, 뮤지컬, 연극, 오페라, 낭독극, 리메이크 공연 등 창작 공연 작품을 제작, 지원한다.
 공연 작품은 인물별로 각 1건씩 선정·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며 공연예술분야에서 3년 이상의 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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