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과 마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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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과 마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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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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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窓
▲ 이철우 작가

[경북도민일보]  현대물리학의 거대줄기인 양자역학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지만 간단하게 약술한다면 분자, 원자, 소립자 등 미시적인 계의 현상을 다루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이나 빛의 입자성, 파동성, 입자의 운동 상태를 결정하는 위치와 운동량의 원리를 다루는  물리학이다.
 그런데  모든 현대산업의 기본바탕이 된  이 과학적 이론이 인간의  마음과  정신세계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흔히 말하는 좋은 ‘기’를 받는다든가 좋은 생각이 좋은 일을 부르고 나쁜생각이 나쁜 일을 불러온다는 것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파동으로 인해 서로 끌어당기며 연쇄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기와 좋은 운과 복을 끌어들이도록 이렇게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
 1아침에도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하고 큰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이것이 미립자(微粒子)의 파동이다.
 2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웃는 얼굴엔 천신기(天神氣)가 따라 붙는다.
 3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이것은 ‘파장(波長)의 원리’이다.
 4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사랑은 행복의 중심이다.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5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6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頂上)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7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그리고 소유욕에 ‘브레이크’를 밟아라.
 8사람을 존중하라.
 9끊임없이 주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늘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며 더 좋은 물이 되게 마련이다.

 10안 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이것이 ‘아인슈타인’ 상대성원리이다.
 11가정을 위해 기도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다.  
 12장난으로라도 남을 심판하지 말라. 내가 오히려 심판 받는다. 심판은 ‘창조주’에게 맡겨라.
 13어떤 일이 있어도 기(氣) 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이것이 ‘파동의 원리’이다.
 14교만하지 말라. 애써 얻은 행운이 한 순간에 날아간다. ‘교만’은 창조주가 가장 싫어한다.
 15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16마음을 활짝 열어라.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17집안 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18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이것이 천신기(天神氣)의 원리다.
 19욕을 먹어도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이것이 동기감응(同氣感應)이다.
 20잠을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사이에 좋은 기억이 행운으로 바뀐다.
 양자역학은 파동의 힘을  다룬다.
 양자역학의 원리와 같이 인간의 마음도 에너지의 작용으로 인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생긴다.
 그래서 항상 긍정적인 말, 칭찬의 말, 축복의 말, 미래지향적인 말을 좋은 단어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좋은 말, 좋은 단어에는 기(氣)가 발생하고 나쁜 말, 나쁜 단어에는 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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