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계약 7일 만에 627가구 완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북구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가 택지개발지구 분양권 전매 1년 제한에도 불구하고 분양계약 일주일 만에 100% 조기완판을 기록했다.
18일 동화건설에 따르면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는 지난 8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7일 만에 627가구가 모두 팔렸다.
특히 해당 아파트 모델하우스엔 오픈 3일 만에 방문객 2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동화건설은 30년 전통의 잔뼈가 굵은 지역건설사로서, 이번에 조기 완판한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를 비롯해 서재지구 에코폴리스 동화 아이위시 1·2·3차와 수성알파시티 동화 아이위시까지 수많은 분양단지를 성공 분양 시킨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죽전역 동화 아이위시’를 분양할 계획이다.
동화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신청이 접수됐고 계약까지 이어져 일주일 만에 전 세대를 모두 완판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부흥코자 최고의 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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