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활성화·인재 양성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경희사이버대학 윤병국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시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개발,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를 약속했다.
또한 문경시민이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와 함께 수업료의 20%를 감면 받게 된다. 대학원 입학 시에도 학비감면 장학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류가 활발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