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운영계획 보고·직원 오찬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은 최근 구미세관을 방문해 기관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관세청의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삼성전자㈜ 등 지역 수출입업체를 찾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대기업과 원자재 등을 공급하는 다수 중소기업 간 상생구조가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세행정상 개선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관세청과 구미세관에 건의해 함께 해결방안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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