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과 봉화군이 오래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면 보조금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이는 미세먼지 등 다량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배출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청정지역을 보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화군도 오는 29일 오전9시부터 32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선착순 보조금을 지원한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신분증 및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를 첨부해 군 도시환경과 환경관리담당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