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2일 하루 10만 6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01만 2034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를 기록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신과함께-죄와벌’ ‘1987’이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에서 밀려난 가운데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와 ‘코코’ ‘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의 외화 틈바구니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같은 날 10만 256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6만 85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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