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도로, 하천, 재해위험시설정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한 조기 발주한다.
이번 조기 발주는 서민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중에 설계를 완료하고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보상협의 등을 추진해 해동과 동시에 사업을 착공함으로써 봄철 영농활동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요 시설물을 우기 전 완공해 재해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간접자본 사업에 대한 조기 발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봄철 영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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