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바우처 등 복지 서비스 확대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여성농업인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농가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청도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 65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영화관, 미용실, 헬스장 등 33개 업종에서 사용가능한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경감하고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행식예초기 및 다용도작업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사업비가 80배 증액되어 청도군에 거주하는 많은 여성농업인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