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 7개소가 한파 속에서도 딸기 출하를 위한 공동선별 손길로 분주하다.
고령군은 경북도내 최고의 딸기 주산지다.
고령군 딸기 공동선별은 출하물량이 집중됨에 따라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고른 선별을 통해 상품성 향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있다.
현재 400여 농가가 169㏊의 면적에 연간 5000여t을 생산, 300억 원 이상의 조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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