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도의원, 영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내리 3선으로 도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수용 도의원(50·사진)이 22일 6·13 지방선거 영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3선 도의원의 풍부한 도정 경험과 20년 이상의 사업체 운영의 경영마인드를 갖춘 검증되고 준비된 시장 적임자”로 자임하며 출마 선언을 했다.
또 교육과 경마공원 조성 등 8개 부분의 공약을 제시하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영천시 자유총연맹 부지부장, SD웨딩 컨벤션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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