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산업행정 강화 필요성 피력
  • 김홍철기자
기초단체 산업행정 강화 필요성 피력
  • 김홍철기자
  • 승인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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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뉴달성연구소 개소식 가져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박성태(55·자유한국당·사진) 전 대구시의회부의장이 지난 22일 화원삼거리 자신의 사무실에서 뉴달성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방우정과 함께하는 달성이야기’란 제목으로 토크쇼도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방씨는 김제동의 스승이자, 레크리에이션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MC리더스 대표로 잘 알려져 있다.

 토크쇼는 청중들의 즉석 질문을 포함해 최근 달성군의 변화 양상과 발전을 위한 당면 과제를 가볍게 짚어 보고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부의장은 기초단체 산업행정의 강화 필요성, 인구 40만 고품격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도시기반 및 교육인프라 확충방안 등 연구조사 중인 몇 가지 주제와 대안을 피력했다.
 박 부의장은 3선 대구시의원 출신으로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를 역임하는 등 수 년전부터 달성군수 출마를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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