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성주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장에 김경호(48·6급)친환경농정과 유통담당이 선출됐다.
　지난 17일 치러진 투표에서 단독 출마해 550명의 회원중 391(71,09%)명이 투표에 참가해 383표(97,95%)의 찬성으로 2년의 제4기 성주군 직장협의회에 당선됐다.
　신임 김 회장은 `개인은 힘이 미약하나 단체의 힘은 무한하다고 말하고, 직협의 원할한 운영과 목표 달성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단합과 행동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내부조직의 문제점들에 대해 과감히 개선하고,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직협을 발전 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