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각종 계약 대금을 설 연휴 이전에 조기지급 한다.
이번 조기지급은 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근로자의 임금을 적기에 지급하는 것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민생활을 안정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진군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계약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자금을 조기집행 해왔고, 이번 설 명절에도 대금을 조기집행하기 위해 각종 기성 및 준공검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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