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공교육 정상화 이바지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 섬 지역 전교생 32명이 전부인 울릉천부초등학교가 최근 전국 100대 우수 방과 후 학교로 선정됐다.
울릉천부초등학교는 교육부 주최로 열린‘제9회 방과 후 학교 대상 및 2017년 100대 우수 방과 후 학교 시상식’에서 100대 우수 방과 후 학교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특히 룰루랄라 천부 음악대는 1인 1 악기 활동과 평소 갈고 닦은 음악 실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다섯차례 이상 지역 축제와 공연 활동에 참여해 배운 재능을 요양원이나 경로당 등을 찾아 나눔 활동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