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3억 3000만의 예산으로 100여동에 대한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한다.
초과 금액에 대하여는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오는 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3월중 현지조사를 거쳐 본격적인 철거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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