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2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개최와 관련해 테러취약시설인 한국C&O테크, 흥덕정수장, 우성화약을 방문하고 방호시설 점검했다.
박 서장은 “다음달 1일부터 경찰 경계 강화 발령으로 비상근무 실시를 하지만 현장점검을 통해 테러로부터 안전한 문경을 예방하고 협력단체와의 비상연락망 구축 등 경찰과의 협업체계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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