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복숭아·체리 단지 집중 육성
  • 황용국기자
울진군, 복숭아·체리 단지 집중 육성
  • 황용국기자
  • 승인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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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매실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대체작물로 같은 핵과류인 복숭아와 체리를 선정하고 집중 육성한다.
 복숭아는 여름철 해수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과수로서 지역내 수요가 충분하니 체험 및 직판용으로 경쟁력이 있다.

 체리는 신세대가 선호하는 과일로써 최근 수입량이 급증하는 품목으로 전망이 밝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재 10ha의 핵과류 단지(복숭아 5ha, 체리 5ha)를 조성했다.
 올해에는 경북농업기술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 핵과류 시범사업 2.6ha를 실시, 탑푸르트 수준의 명품체리 단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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