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매실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대체작물로 같은 핵과류인 복숭아와 체리를 선정하고 집중 육성한다.
복숭아는 여름철 해수욕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과수로서 지역내 수요가 충분하니 체험 및 직판용으로 경쟁력이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재 10ha의 핵과류 단지(복숭아 5ha, 체리 5ha)를 조성했다.
올해에는 경북농업기술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 핵과류 시범사업 2.6ha를 실시, 탑푸르트 수준의 명품체리 단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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