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오는 2일까지 민속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의 안전한 차량운행과 쾌적한 미관조성을 위해 ‘설맞이 도로정비’에 나서고 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관내 주요도로의 포장파손 및 변형, 배수로, 안전시설물, 도로표지판, 불법점용 시설물 등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로변 먼지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는 도로변 퇴적토, 제설작업에 사용된 모래 등을 중점 정비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제거한다.
군관계자는 “도로점검과 정비에 철저를 기해 청송을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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