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각남면, 매전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토지,지적, 건축, 차량, 보건복지, 교육, 병적, 지방세 등 13개 분야 58종의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어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는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건강보험 증명서도 발급 가능해지면서, 향후 발급기 이용률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도군은 주민편익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본청 및 각 읍,면 민원실에 총 1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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