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3~10일까지 지역 경로당 294개소에 대해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경로당에 설치된 전기설비 전체에 대해 옥내외 배선, 절연, 누전차단, 접지저항, 인입구 배선 등을 확인하며 부적합한 위험시설은 긴급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은 매년 등록 경로당에 대해 개소당 350만원~400만원의 운영비 및 난방비를 지원하고, 방범용 CCTV 설치, 경로당개보수 등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 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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