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스페셜방송인 ‘몰아보기’가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5일 밤 10시에는 수목드라마 ‘리턴’의 1~6회 분량이 공개됐다. 변호사 겸 TV법정쇼 진행자인 최자혜(고현정 분)와 경찰 독고영(이진욱 분)의 첫 만남, 그리고 상류층 4인방인 오태석(신성록 분)과 김학범(봉태규 분), 강인호(박기웅 분), 서준희(윤종훈 분)와 타운하우스로 이사온 염미정(한은정 분)의 살해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진 스토리가 스피디하게 전개됐다.
한 관계자는 “‘리턴’이 스페셜 방송인 몰아보기에서도 위력을 발휘, 타사 드라마들을 제치고 깜짝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한편 ‘리턴’은 범죄스릴러드라마로 스페셜 방송분인 ‘몰아보기’ 7~12회는 6일 화요일 밤 10시에, 그리고 본방송인 13~16회분은 오는 7일과 8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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