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구재이가 1년여 만에 드라마로 복귀할지 관심을 모은다.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7일에 “구재이가 OCN 새 드라마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지었다”면서 “극 중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화영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재이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후 구재이는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8’ MC로 활약했으나 음주운전 물의를 빚어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 기간을 가졌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는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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