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식 의원, 임시회 5분자유발언서 쓴소리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의회 공경식<사진> 의원은 지난 5일 울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도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에 대해 울릉군의 무관심 행정은 ‘직무유기·책임회피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공 의원은 “이번 한반도기의 울릉도·독도 표기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신중해야 하겠지만, 지방정부나 사회단체 특히 울릉군에서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했다”며 “독도를 관할하는 울릉군과 울릉군의회의 독도의 실효적 지배에 대한 정책시행 방안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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