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경찰서가 최근 8일간 관내 외국인도움센터, 이슬람예배소, 외국인 전용식료품점 등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이에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기간 경찰은 소화기를 전달하고 다국어 화재 예방 및 대처요령 홍보물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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