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한국어 구사능력이 있으나 취업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실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일까지 취업예비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 2년 이상된 취업희망 결혼이주여성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6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취업을 위한 실습을 했다.
군은 결혼이주여성이 실습을 통해 한국직장문화를 이해하고, 당당한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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