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반 역량 강화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수성대가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 교육에 나섰다.
대학 측은 최근 대구관광고 2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마인드 함양과 창의융합 교육을 위해 ‘창의융합 Make School’을 수성팹랩에서 개강했다.
대학 측은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융합교육을 동·하계 방학 등을 이용해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김건우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대학역량 강화를 위해 3D프린팅 기반의 팹랩을 구축,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며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역 중·고교생들에게도 보다 혁신적인 창업마인드 함양과 창의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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