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최근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신관)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내외 테러위협 증가 및 평창올림픽과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테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
참가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은 상주경찰서를 비롯한 50사단 5837부대, 상주시청, 상주소방서, 상주보건소 등 5개 기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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