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대책 보고회 가져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가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시는 최근 이정백 시장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부서별 대책 보고회’를 가지는 등 국가 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 나섰다.
계속 사업은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조성사업, 바이오양잠 및 명주산업 융복합특화단지 조성 등 29개 사업에 국비건의액 786억원으로 총 56개 사업에 2019년도 국비건의액은 1015억원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체재원이 취약한 상황에서 국비 확보가 관건”이라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 출향 공무원 등과 다각적으로 공조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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