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 수륜면은 최근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성주 만들기 정착을 위한 들녘환경심의회를 개최했다.
들녘환경심사제는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자 선정 시 신청자의 농가 들녘이 깨끗한지를 심의해 대상자 최종 선정에 반영하는 제도다.
심의위원이 직접 신청농장을 방문해 작업장, 부직포 및영농자재 야적장, 농로 및 수로 등 농장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들녘환경심사제의 취지를 적극 홍보해 평상시에도 농장주변을 깨끗히 관리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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