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경찰서는 청기면 청기터널에서 청기방면 신설도로 차량추락 지점에 가드레일을 480m를 설치했다.
이는 동절기 기습폭설·결빙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설치됐다.
영양경찰서 관계자는 “단계별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동절기 자연재난의 위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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