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13일 칠곡군 왜관역 및 왜관시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 상가·음식점 주변을 경찰·외사자문위원회·외국인자율방범대·왜관지구대 자율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서장은 “설은 평소 바쁜 일상 속 보지 못했던 가족들이 모이는 날인만큼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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